본문 바로가기

지금까지 C:385에서 읽은 책들 중 'ㄱ'으로 시작하는 제목을 가진 책들입니다. 제목 :(착한것이 살아남는)경제의 숨겨진 법칙 출판사 : 상상너머 저자 : 정태인 제목 : 군도 출판사 : 범우사 저자 : 프리드리히 실러 제목 :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출판사 : 부키 저자 : 장하준 제목 : 긍정의 배신 출판사 : 부키 저자 : 바버라 에런라이크 더보기
120426 120426 C : 385 도서명 :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/ 저자 : 김혜남 참가인원 : 06양도웅, 08권용욱, 08서민성, 08석정완 이번 주 C:385 주제는 개인 사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내용 표기를 하지 않습니다. 다만 책에 대한 정보는 제공합니다. 저자 : 김혜남 / 출판사 : 갤리온 / 출판일 : 07년 12월 14일 / 264쪽 선정 시 기대했던 사랑에 대한 분석적 접근이 아닌 상처받은 사람을 위한 카운슬링이라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 작은 아쉬움이 있었던 도서였습니다. 저자의 다른 책들처럼 읽기 쉽게 쓰여진 점은 좋으나 책에 소개된 사례들 간 상충되는 내용이 간혹 존재했습니다. 책 내용에 대한 대화 주제는 첫 장에서 제시된 운명 / 사랑 / 섹스 / 21세기의.. 더보기
20120404 120404 C : 385 도서명 :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/ 저자 : 로맹 가리(에밀 아자르) 참가인원 : 06양도웅, 07김진호, 08권용욱, 08석정완 로맹 가리 관련 정보(07 김진호 구술) : 1980년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. 볼리비아의 수도와 페루의 리마가 작품의 배경으로 나오는데 작가가 이 지역의 외교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다. 유럽, 남미에서 겪은 작가의 경험이 작품 내에 묻어있다. 에밀 아자르라는 가명으로 이라는 책을 발표했다. 가명으로 책을 낸 이유는 자신의 작품이 과연 작품만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, 작가의 이름으로 평가를 받는지가 알고 싶어서라고 한다. 작가로서의 삶이 끝났다는 평을 받고 있던 로맹 가리는 필명으로 작품을 내면서 비평가들의 상반된 평을 보며 즐겼다고 한다. 로맹.. 더보기